무릎을 다쳐서 체중감량을 꼭 해야했기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78kg정도로 시작을 했는데 오늘 재어보니 74kg였습니다. 수영을 매일 다니고 저녁 6시이후로 안먹고 칼로리 기록하면서 먹었습니다. 아직까진 괜찮은데 이러다 폭식을 할까봐 걱정이 좀 되긴 합니다. 6개월에 10kg 감량이 목표이기 때문에 조급해할 필요는 없지만 욕심이 자꾸 납니다. 하지만 급속 감량은 필히 요요를 불러온다는 말을 들어서 적당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잘 고려하며 식단조절을 해야겠습니다. 몸이 상하지 않게 말이죠.
다이어트에는 식단조절, 운동, 수면 등등 여러가지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심삼일로 끝나는게 아니라 꼭 다이어트 성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