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 9일 시작해서 1월 10일에 끝냈어요.
당시 74.1에서 오늘아침 68.1찍었네요. (ㅡ6kg)
사진은 위쪽이 before 아랫쪽이 after예요.
사진 올리려니 많이 민망하지만 같이 힘내자고 올려봅니다.
저는 플랭크 하면서 제일 도움된건 사실 등과 허리뒷쪽인것 같아요. 등에 살집이 전반적으로 두둑하고 늘어져서 우울했는데 뒷모습 사진찍어보니 빠진게 비교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등근육에 힘도 생긴것 같고 몸 움직이기가 좀 수월하고 가벼운 느낌이예요.
배쪽은 라인이 조금 잡히긴 했는데 식이조절이랑 다른 운동들(걷기, 티파니 허리, 마일리 사이러스 레그)도 병행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빠진것 같고요.
저는 온몸이 두루두루 살집이 둥실둥실 했기에 전체적으로 조금씩 빠졌어요.. 목표치까지 10kg남았네요. 목표치 달성하면 구체적인 후기는 따로 다시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