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조금씩 질때마다 조금쪘으니까 금방 맘먹고 빼면 빠질꺼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조금씩 찐 살은 점점 더 불어나고 계곡 빙치하니까 뭐가 원래 내몸이였는지 조차 잊게되었네요....후...
절대 투턱이 없었다가 어느순간 생겨있고 ...몸도 무거워졌어요...
이제 진짜 마음먹고 다이어트 해보려고 이것저것 가 시도해봤지만 샐러드를 만들어먹긴 쉽지않더라고요.
매번 재료손질에 영향균형을 맞춰서 준비하기가 비용도 그렇고 시간도 많이 뺏겨서 포기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정말 간절함을 담아서 마지막 샐러드 다이어트를 해보려해요.
마지막이라고 마음먹은 만큼 서포터즈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