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1달이 되가네요
출산후 먹는 식욕 주체못하다보니 63kg까지 쩠네요
다이어트 돌입하기전은 아가리어터 였는데
다음달이면 있는 돌잔치도 그렇고 체중이 나가다보니 소화력이 저하된걸 발견하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무식한 다이어트 고집만 해왔었는데요 그렇게 하면 얼마 못간다는걸 몸소 알다보니 3끼 잘챙겨 먹으며 다이어트 중이고요
급한 상황도 있지만 단기간 감량 보단
운동습관도 생기고싶고 돌잔치 끝나고도 쭈욱 이어갈 생각이에요
운동은 홈트 그때그때 다른거 시간될때 하고
남편 퇴근후 스피닝 1타임 하구 옵니다
식단은 아침 저녁은 바나나 선식
점심 콩밥반에 적당한 밑반찬과 단백질류 먹구요
변비도 없구요 식단은 칼같이 잘지키구 있네요
이렇게 해서 한달되어가는데 58대로 진입 했네요
저 잘하구 있는거 맞나요?ㅜㅜ
운동이 부족한건가 싶기두 하고요
바나나를 두번 먹는데 전체적으로 봤을때 탄수화물이 과할까요?
부족한 부분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