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목표는 따로고...한주마다 작은계획도 세우고있었어요.
이번주는 10시이후 야식금지...
일부러 조금 느즈막히 저녁든든하게 챙겨먹고...열시되기전에 입 심심할까봐 귤6개로 마무리하려는순간
신랑이 치킨텐더로 유혹을 ㅡㅡ
최소한의 양심으로 술은 참았으나,
치킨텐더, 뿌셔뿌셔, 스팸, 멸치마요네즈버터설탕볶음
까지 털어 먹고서야 끊어졌던 정신머리가 돌아왔네요.
소화를 시키고자는게 맞겠지만...이미 벌어진일 스트레스받으면
더 안좋다고 위로하며....내일은 좀 덜 먹고 조금 더 운동해야겠어요.
이빨 닦고 잠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