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체중계에 올라갓더니
71.6 이네여....
불과 1년전에 59.8이엿는데...
원래는 항상 62ㅡ65키로정도 나갓엇어요,
어느날부터 바지 가랑이가 그렇게 잘 터지드라고여...심지어 쫄바지도 터졋어여 ㅋㅋㅋㅋㅋ 왜구런가 하고 체중계에 올라갓더니 75 ㅋㅋㅋ
살빼야겟다 해서 운동하거 식단조절하고 작정하고 뺏엇는데
그렇게 고생하면서 뺏엇던 살들이 유지를 못해 다시 돌어왓네요.
삶이 바빠서 다욧시간이 없엇다면 그건 핑계겟죠...
여기서 위로도 얻고 다시 다욧하면서 자극도 받고 잘하면 격려도 받으면서 살빼고 싶네요.
오늘부터 아파트단지 헬스 끊고 야식도끊으면서 시작해보려구요~
다들 반갑고 자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