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게 마음먹고 십키로 감량목표로 하고있어요.
하루 두번 헬스장 가고 근력운동45분 유산소1시간30~2시간 씩 하고
식단은 탄수화물 거의 제외하고 그람수 딱땩맞춰
800칼로리미만으로 먹고있어요.
하는거에 비해 잘빠지지않는편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매일매일 줄어드는 체중계때문에 힘을얻어요. 12일동안 3키로 감량해서 티가 안날줄알았는데 오늘 친구들을 만나니 얼굴에 확 티가 난다고 했어요ㅎ 언니도 보더니 얼굴살 많이 빠졌다고..
급하게 하는 다이어트라 조급한 마음이 있었는데
조금만 내려놓고 즐겁게 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
10키로 감량 후 당당해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