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입니다-고지방고단백 다이엇 시작한지.
이제 매일 저울에 올라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만 기록할랍니다.
5일째되니 밥에대한 엄청난 집착이 많이 사라진거 같습니다. 에너지도 많고요. 해서 동네 천천히 바람쐬며 1시간 걸었습니다. 근데 8000보 밖에 않되는군요. 워낙 느긋하게 걸었으니까요. 그래도 몇년만에 처음 한 운동입니다.
오늘 저녁 아버님 생신 파티에 가는데 라자냐가 주 메뉴라네요. 그래서 전 스테이크 샐러드를 만들어서 라자냐와 같이 식탁에 올릴 생각입니다.
물론 전 고기랑 야채만 먹고요.
굿밤 되세요 다욧동지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