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생때까지만 해도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 쪄서 걱정할 정도였죠오~ 그래서 온갖 약은 다 먹어봤답니당~~~ 다이어트란 소리는 저랑 아주 머언 먼 이야기였죠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살이 급격하게 불어납니당~ 놀랐지요오~ 체질이 정반대로 바뀌었습니당~ 처음엔 좋아했죠오~ 보기좋게 살이 올랐습니당~ 가족들이 너무 너무 좋아했죠오~ 그런데 계속 계속해서 살이 찌더라구요~ 다이어트란 얘기를 신경써본 적이 없어서 방법을 몰랐던 저는 제 몸이 안 예뻐보이면서부터 밥을 급격하게 싫어진 것 같아요~ 아주 아주 조금밖에 먹질 않습니당~ 그런데 몸 건강이 안 좋아져서 세끼 꼬박 꼬박 챙겨먹으면서 생활해보니까 결국 정석이더라구요오~
정석대로 하는 게 더 잘 빠지고, 유지도 더 잘 되고, 몸매도 더 예뻐지고, 느려보여도 결국엔 더 빠른 지름길입니당~ 빠샤!!!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