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이어트 전문 컨설팅 업체에 돈 어마어마 쏟아붓고 13kg를 뺐었습니다. 그런데 더 빼야 했음에도 불구하고...2달 반만에 뺀 뒤로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어요ㅠㅠ이제 프로그램도 끝나고...사실 맘 같아선 다시 컨설팅 업체에 등록하고 싶지만..돈이 만만치 않은지라...두렵네요...어제 혼자 이마트 가서 장보고, 오늘 도시락까지 싸서 출근했어요!!!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할 것 같아요!!!! 뺐던 살이 다시 그대로 쪘거든요...중고차 한 대 값을 쓰고도 살을 못 뺀 제 자신이 너무너무 한심하네요...올해는 꼭 5 보도록 하겠습니다!!!!!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