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후기입니다.
6개의 도시락 중 제가 처음으로 맛본 도시락은
흑현미영양밥에 파프리카맛소시지입니다.
소시지가 제일 먹고싶었어요.
다이어터에게 제일 민감한 영양성분도 보기편하게 표시되었네요~
밖에서 사먹는 다면 상상할 수없는 칼로리지만
영양면에서는 뒤쳐지지않아요.
작은 도시락에 단순해 보였지만 밥 사이사이에도
소시지옆에서도 모든 재료가 있었어요.
재료가 주로 야채!!! 전자렌지에 돌렸어도 야채가 물르지않고 아삭하기까지... 또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에서 볼수있던 버터,팜유 등 먹기부담스러운 재료는 찾아볼수없네요.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힘든 저에겐 딱입니다.
뚜껑은 꼭 제거 한 후 전자레인지에 5분정도 돌리면 겉 비닐은 삭~ 벗겨져요.
혹시 비닐 냄새나지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괜찮았어요.
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밥을 안먹어요.
주식이 고구마죠. 처음 신청할때의 목표는 밥을
먹는 식단에 조금이라도 익숙해지자였어요.
나눠서 먹더라도 밥을 먹자!!
밥 사이사이에 콩,옥수수도 섞여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소시지와 다른 야채엔 머스타드소스가 있어요. 밥과 먹으면 제입맛엔 간도 적당했어요.
첫번째 도시락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다른 도시락도 기대하며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