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전에 과자&칼국수&떡국 까지
한번에 드링킹했었어요
아..국물빼고요..
불자는 아니지만
예전에 엄마따라 사월초파일에
엄마다니는절에 갔었다가
나눠주는 떡..배고파서 먹고
체하고 며칠 아파서;;
떡을 안먹게되었거든요
자체 칼로리도 높고..
이번에 남편지인이 떡국떡 뽑았다고 주신거..
전자레인지에 몇개 돌려먹으니
쫀독~하고 맛있어서 계속 주섬주섬 촵촵ㅋㅋ
오늘 첫체중은 어제랑 똑같이 나오길래
뭔가 이상해서 다시 재고
마음위로상 제일 작은걸로 입력했어요ㅋㅋ
수많은 비법들...어디어디에 좋다는 운동..
만병통치약처럼 말하는 것들보다
내가 꾸준히 지켜나가는것들이
내몸의 소소한 변화를 주는걸 느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래도 아직 목표가 남아있다는거;;;;
명절이 변수가될수있다는거;;;
에잇에잇!
명절생각만해도 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