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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구리한마리
  • 다신2017.01.22 13:564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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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옷장 정리했습니다.
오랜만에 옷장을 정리하니 날씬할 때 입었던 옷이 우수수 쏟아지네요.
청바지를 몇벌 늘어놓고 아무리 고민해봐도 제 몸이 그 바지 속으로 들어갔다는게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여름옷도 정리하는데... ㅠ 세상에 이번 여름에 입을 수 있는 옷이 몇벌 안돼요...ㅠㅠ

덕분에 다이어트 자극 잔뜩 받고 목표삼은 청바지를 옷걸이에 걸어두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올 여름에 옷 새로 안사고 입던 옷 꼭 입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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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너구리한마리
  • 01.23 11:28
  • 냠냠고냥 ㅎㅎㅎ 예쁘게 엇 입기를 위해 힘내보아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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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냠냠고냥a
  • 01.23 00:38
  • 크~~~ 저는 올겨울지날때까지 몸그대로면 작아서 못입는옷 미련버리고 방출하겠다고 선포해놨어요.
    응원하는사람보다 옷달라는 사람이 더 많은건 안비밀...
    당장 다음달 중순, 말일 동생들 결혼식이 두탕이라 점퍼가 아니라 코트입고 참석할려면 살빼야해요ㅋ
    힘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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