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살찌고 싶지 않아요.
여자/ 프리강사 / 63kg
살면서 대체 몇번의 다이어트를 했는지..
이젠 셀 수도 없네요.
아빠와 오빠는 날씬한데.
엄마와 저는 통통한..
그 통통함이 2번의 출산으로 뚱뚱이되고,
한약과 양약 다이어트 등으로
날씬해져 본 적도 있으나..
날씬함에 기쁨도 잠시 빠르게 다시 통통으로..ㅜㅜ
안 먹고 약의 힘을 빌린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하려해요.
지방간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꼭 살을 빼야만 해서 손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에 현혹되어 해보았지만.
빼는거보다 더 빠른 요요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다신의 이름처럼!! 다시 살찌고 싶지 않아요.
건강하게 살 빼서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
예쁜 얼굴 살에 묻혀 간다는 이야기 너무 슬픕니다.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자.신. 있습니다.
꼭!! 함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