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귀차니즘과 안일한 생각으로 오늘까지 맘껏먹자 하는 마음으로 살았어요.
저는 제가 왜이러나 싶을정도로 맵고짠음식을좋아하며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라면과 김밥, 매일저녁은 빵이나 찌개 종류로 과식을 일삼았어요..ㅠ(지금와서 보니 열심히 자신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을 봄받아야겠어요!)
지금에와서 보니 펑퍼짐한 엉덩이 늘어난 뱃살 두껍다 못해 너무 잡히는 허벅지..ㅠ
살빼는건 포기 상태였어요..
설날이 다가와 또 친척들이 보시면 한소리 늘어놓으시겠죠..
요즘은 제스스로도 몸이 무겁고 위장 안좋아졌다는걸 느껴요..
오늘 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줄지는 못할망정 늘어가는 체중을 방지하고 줄이기 위해!
건강을 위해 도전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