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7살 20대 후반이 된 꽤민주라고 합니다
학생때 부터 쭉 고민이던 살...
그래도 넌 키크니까 괜찮아~ 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살다보니 20대 후반이 되었네요ㅠㅠ
지금 남자친구를 사귀며 3달간 야식&소맥으로 4키로를
찌워 인생 최대몸무게인 76kg을 찍고...
이후 72(원래 세트포인트 몸무게) 68, 66...
현재 64kg까지 뺐습니다ㅠㅠ
꽤 오래 했는데 제 의지가 약해서 뺐다 찌우고 다시 뺐다 찌우고를 반복해서 속도가 더디네요...
이번엔 GM다이어트로 2.1kg정도 뺀건데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인해 다시 정석다이어트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중입니다ㅠㅠ
이번 기회로 예쁜 몸매로 거듭나고 싶어요!
더불어 저의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식습관 버릇을 들이고 싶네요ㅠㅠ
제가 하체보단 상체비만...특히 복부비만이라ㅠㅠ
(떡,빵순이의 전형적 몸매라죠ㅠㅠ)뱃살과 팔뚝살 허벅지 안쪽살을 없애버리고 싶어요!
전 제가 덩치가 있어서 엉덩이가 큰줄 알고 살았는데
사실 되게 납작엉덩이 더라고요ㅠㅠ근육하나없는...
바짝 힙업도 시켜서 뒷태미녀가 되고싶어요~
키크고 덩치도 있게 살다보니 허리도 맘껏 피고다니지 못하고 당당하게 예쁜옷을 입지도 못했던 저를 버리고 당당한 저로 다시 태어나고싶어요!
기회를 주시면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자아자!
(sns공유한걸 안올려서 다시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