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 다이어트로 155cm/75kg->155cm/52kg까지 감량했던 사람
그때당시의 저는 짠것 단것을좋아하고 밀가루음식을 좋아하고 운동은 숨쉬기 외에 거의안하던 그런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5학년때부터 중등도비만이었고
결국 고등학교때 인생 최고몸무게인 75를 찍었습니다.
어느날 충격을받아 다이어트를시작햇는데 식사습관을 완전히바꾸고 밀가루음식은 입에도대질 않고 하루종일 운동하고 체중계오르기를 반복했습니다.
공부도안하고 다이어트를 해서 어렵게 정상체중이된 저는
현재 식이장애에 시달립니다.. 많이먹엇다 싶으면 손가락을 집어넣어 토를하고..다시 살이찔거라는 강박관념에 편하게 먹지를못합니다 요즘은 왜인지 운동도 하지않고 자극적인음식만 먹습니다. 제생각처럼 살이 찌고있지는않지만 음식을먹고 토하는걸 제발그만두고 싶습니다 차라리 뚱뚱해도 먹는것이 즐거웠던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제발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