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빼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몇 번 해봤는데요 다 실패했지만;; 이번이 좀 제일 길게 한거 같아서 제대로 진행 해보려고 합니다. 먹는걸 너무 좋아하고 특히 단걸 너무 좋아하는 여고생인데요. 간식만 끊으면 빠지겠지하고 일반식 3끼 먹다보니 반응이 없어서 생리 후에 황금기라고 해서 아예 혹독하게 다이어트식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건강하게 빠지는건지 싶어서...
아침: 삶은 고구마 하나
점심: 일반식 먹고 싶은 것 (패스트푸드 제외+빵 밥 양 반으로)
간식: 견과류 혹은 그릭요거트
저녁: 샐러드 훈제연어 한두조각 올려서 + 토마토 하나랑 +두유
이런식으로 먹고 있어요. 물은 한 1.5마시는거같고요.
운동은 공원 산책이랑 가끔 근력운동 30분 정도....
혹독하게 먹기 시작해서 며칠 안되서 60 정도 왔어요
눈으로 봤을땐 얼굴살이랑 옆구리 뱃살 빠진거같은데 팔이랑 허벅지는 잘 모르겠네요..이거 건강하게 빼는게 맞을까요?? ㅠㅠㅠ 좀만 더 먹으면 훅훅 찔까봐 겁나요... 이런 다이어트 식단 계속 진행해도 요요안오고 유지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