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헬스장에서 하는 GX프로그램중 스피닝을 들어봤다. 왁- 처음 열바퀴를 구를때는 허벅지가 찢어질듯 하였으나 열바퀴이상부터는 힘도 안들고 음악에 맞춰 상체도 같이 춤추듯이 동작따라하면서 하니 너무너무 재밌었다.
안타깝게도 선생님이 곧 그만두셔서 다음시간이 마지막...
오늘 첨 했는데ㅜㅜ 너무 재미있는데 수업이 폐지라니..ㅠㅠ
그리고 오늘 첨으로 새로운 근력운동!
네로우 스쿼트도 쉬지않고 백개했다. 십오키로를 뺐지만 죽어도 빠지지않는 승마살 빠진다고 하니 믿고 꾸준히 해봐야겠다.
케틀백 스윙도 오늘 처음 해봤는데 볼때는 안 힘들어보였으나 열개이상은 안쉬고 못할만큼 힘들었다. 전신운동이라니 이것두 꾸준히 해봐야겠다.
오늘은 운동후 몸이 짱 가볍고 너무너무 뿌듯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