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도 조심스럽게 다이어트 후기 올려봐여~ㅎ
아! 비포사진 없는거 양해 부탁드려여ㅠㅠ 제가 살찌기 전에두 사진 찍는걸 별로 안 좋아했는데 뚱뚱해지고 나서부터 사진 찍는걸 더 기피하게 되버리는 바람에 사진이 없어요ㅠ 아래 사진은 작년 7월까지 꽉 끼던 바지 입구 오늘 아침에 찍은거에여~
저는 항상 45~46킬로 유지해오다가 한 2년전쯤부터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살이 무지 쪘었어요.. 60킬로 넘어서부터는 체중도 안재서 정확히 몇키로에서 다이어트 시작한지두 모르겠네요~
다이어트는 작년 7월 14일에 시작했구 10월달에 45키로까지 감량했습니다. 생리 불순도 없고 탈모도 없었는데 앉았다 일어나거나 누워있다가 일어날때 어지럼증이 쫌 심각해서 11월, 12월은 다이어트 중단하구 먹고 싶은거 다 먹었어요~ 그랬더니 48~9키로까지 쪄서 몸이 무겁구 컨디션이 별로 안 좋더라구여. 그래서 1월부터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어여~ 1월 15일에 잰 체중은 45.8이었는데 저번주 금욜밤에 입터져서 라면 3개, 과자 2봉지,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잔 여파인지 오늘 아침에 잰 체중은 46.7이네여ㅋㅋ 키는 160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