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잠잣네요...아니구낭..정확히말하면 신랑 7시 출근시키구 또잣네요ㅠ 원래 그때인나서 움직이는데
어제 늦게자는바람에...
일어나서 물 두컵을 천천히 마시며..
오늘은 식단조절의 다짐을...해봅니당.
찌뿌등한 몸을이끌고 공복에 뽀투랑 15분 가볍게 산책햇어용~^^
그러고 나니 좀 몸이풀리네용..
산책하고들어오니 급 배고파져서 뚝딱뚝딱 간편한 시리얼볼에 균형잇게 이것저것 담아봣어요
ㅡ사과반개
ㅡ찐고구마 1개
ㅡ삶은계란 흰자2.노른자1.
ㅡ당근4/1개
ㅡ저지방요거트 반컵.
ㅡ아메리카노.
ㅡ총 333칼로리...
어제운동두빠지고 정신줄놓고 먹어느니..
오늘은 무슨일잇어도 운동은 꼭 가야겟어요.
밍기적대지말고 이거머꾸 한시간후 운동시작함니당..
요즘 저의 의지가 작심삼일도 아닌 하루걸러한번 결심이 오락가락 하고잇는 시점에서 격일로라도 운동을 하는게
어디냐며 합리화를 시켜봅니다..ㅋㅋ
이럴때만 한없이 낙천적인...나,....
다신칼럼읽어보니.식욕욕구는 당연한 본능이라는거.
당연한 얘기고 모두가 알고잇는 아는얘기지만 .
식욕자제못할때마다 자책하게되는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어쨋든 난 정상인이엇어..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조절은 해야겟죵?ㅎㅎ
오늘은 운동끝나고 마트가서 장좀봐야게씀요...
이상하게 전 마트가서 다요트에 좋다는 식품 잔뜩 장봐오면
다요트 의지가 샘솟는 이상한 습성이...
아무래도 이걸 상하지않게 버리는거없이 다 먹어 치워주리라는 사명감때문인가?ㅋㅋㅋ
이또한 식욕욕구인강..ㅋㅋㅋ
암튼 뭐 이왕 먹빵
다이어트음식으로 먹방하는게 어디냐는
긍적적인생각을ㅋㅋㅋ ㅋ
아마저의 다요트 최대적은 내자신에대한 관대함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