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하체만 통통하고 상체는 보통~날씬 수준이었어요~~! 전형적인 하체비만체형이져 ㅠㅠ부종끼도 많구!!
53~55정도로 살아오다가 갑자기 58까지 쪄서 입던바지가 안맞더라구요...! 서서히찐게아니고 갑자기 쪄서 너무 충격을 먹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이참에 한번 리즈나 갱신해볼까? 하며 오기가 생겨서 10키로 감량을 목표로햇죠!!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도 조절하면서요~~~
그래서 키161에 58에서 48을 만들었답니다!!!
6월초부터 8월말까지 3개월동안이요~~^^!!
하체만통통 시절에는 스키니바지입으면 통통해보여서 절대 못입고 그나마 날씬해보이는 치마+스타킹 에 매번 코디를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바지를입어도 원하는 핏이 나와서
스키니진만 입어요=3=헤헿
스키니진입는게 저의 소원이었거든녀....하하하하허헣
그리고 지금은 48~49 유지중입니다앙+_+
저처럼 하체만 애매하게 통통한 사람들 고충을 너무 잘알아요...
한때 긴치마만 입던시절이있엇죠...ㅎㅎ긴치마만 입으면 친구들이 니가 뺄데가 어딨냐며 난리를쳤었죠...그리고 하체를 보여주면 급 숙연해지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상체와 하체을 다른사람 콜라주해놓은것 같다며 놀람을 금치 못하던 친구들이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은 하체통통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할수있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