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스로를 똑바로 알 것- 질문은 자신에게,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남에게 묻지 말고 스스로에게 물을 것.
자신의 하루일과, 라이프 스타일, 식습관, 생활습관을 철저히 파악하여 잘못된 부분을 고칠 것
다이어트한다하면 대부분 연예인식단 따라하고 쫄쫄 굶어가면서 미친듯이 운동하고 원하는 목표 이룬 뒤에
다시 미친듯이 먹어서 요요왔다고 우는 사람 많이 봤음.
누누히 얘기하지만 아무리 많이 빼도 유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임.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고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빼도 다시 그 생활습관으로 돌아가면 요요는 따논 당상임.
제발 본인 잘못된 습관 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하길 당부함.
2. 다이어트할 때 유지기에도 계속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
절대 감량기와 유지기를 나누면 안 됨
감량기와 유지기를 구분하는 순간 요요 예약임을 명심할 것
다이어트는 평생임, 그렇다고 좌절하라는 얘기가 아님
어차피 평생하는 거 좀 늦게 빼면 어떰?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빼야 유지가 쉬움
흔히들 다이어트 끝나면 미친듯이 먹겠노라 다짐하면서 억지로 참는데 그러면 백퍼 요요 옴
먹고 싶은 건 먹되, 먹고 싶은 양만큼 다 먹으면 안 되고 적당히 먹어야 함
그럼 적당히의 마지노선이 어디까지냐? 그것은 본인이 정하고 지켜야 함.
내 경우엔 1~2개임. 예를 들어 과자가 먹고 싶으면 한 봉지를 뜯음. 먹음.
여기서 중요한 것, 먹다가 그만 됐다 싶을 때 멈춤. 남은 건 밀봉해서 둠. 억지로 먹지 않음.
아깝다고 먹지 않고, 오늘 못 먹음 내일 못 먹는다고 생각하고 집착하지않는 것.
내가 먹고 싶을 땐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는 걸 스스로에게 인지시켜 주는 게 포인트임.
요것만 되면 식욕조절 어렵지 않음.
1봉지 먹고 더 먹고 싶음 고민하지 않고 두 봉지 먹음.
먹을 땐 즐겁게, 먹고 나선 후회없이가 내 다이어트 모토임.
나는 늘 내가 먹고 싶을 때 먹는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음식에 집착이 없음
이게 상당히 중요함.
억지로 참는 게 아니라 스스로 조절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요요도 없음.
3. 폭식했을 때 후회하고 자책하기보다 폭식의 원인을 파악하여 고칠 것
나도 폭식함. 다만 폭식의 패턴이 남들과 다름
일반적인 다이어터는 폭식하고 절식하고 폭식하고 자책하고를 반복함
나의 경우엔 폭식하고 왜 폭식했는지 살피고, 그 원인을 찾아서 다음에 똑같은 실수를 안 함
폭식했을 때 더부룩함, 배 나옴, 불편함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엔 그것보다 조금 덜 먹으려고 노력함
다이어트 노하우 별 거 없음
꾸준히~ 소식하고 많이 움직이고가 답임.
폭식했을 땐 미친 X, 돼지 X 하면서 스스로 욕하지 말고
자신이 왜 폭식했는지 돌아보기 바람
분명히 원인이 있을 것임
그것을 고쳐야 다음 폭식을 막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