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g 새로산옷 이외의 옷은 엉덩이에 걸치지 않고 흘러내리고
단추도 안잠기던 셔츠는 헐렁해졌습니다..
넥타이해도 불편하지않고..
먹을걸 탐내지않아요 이젠
이제 그누구도 저를 돼지라 하지않아요 하하하핳ㅎ하핳ㅎㅎㅎ
바뀐 이런 시선때문인지 거식증 증세도 조금 생긴것 같아요
조금 많이먹고 여섯시 넘어서 먹게되면 불안한지 구토증세도 막막 나오고 그렇게 많이 먹지고 않는데두요..
이제 24일이 남은시점에 목표치인 72킬로까지는 한참남았네요
주위에선 이제 그만빼도 될것같다고 자꾸 저를 자극하니 하...
일단 마지막2월달 까진 꾸준히 해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