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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입맛없는 요즘
약 먹어야해서 바나나 사다가 울팀 한개씩 돌리고
오늘 몸도 안좋고 기력딸려서 늦잠에 지각할뻔까지
점심에도 요것들만 먹고 사무실에서 밍기적
예전 부팀이 주신 스투키 화분에 잎사귀 하나 던져둔 녀석이 새싹 올라와서 오늘 축 쳐진 내게 감동을 안겨준
사무실에 있던 내 화분
대딩때부터 젤 좋아하던 다육인데 실물을 볼수도 없엇고
구하기도 힘들었던 그 축전!!!
내 옆자리 짝꿍이 선물받아옴
"어머 축전!!!! 넘 이쁘당~!!!" 하는 나를
한번에 알아본 내가 더 신기하다며 ㅋㅋ
사랑을 키워요! 하트 몸띵이가 넘나 러블리~
저녁
나물 넣고 밥 쬐매만 넣고 비비
어제 닭강정 남응거~~ 작은 3조각
졸려 피곤 축~처짐
9시부터 잘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