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여름 쯤에 다이어트 할 때 식단이 학교 다닐 때는
아침 : 스페셜k 20g + 두유(75kcal) 한 팩
점심 : 밥 반공기에 채소 위주 반찬
저녁 : 방울토마토 8개랑 두유 한 팩 먹거나 고구마 50g에 두유 한 팩
방학때는
아침 : 밥 반 공기, 채소 위주 반찬
점심 : x
저녁 : 저지방플레인요거트, 복숭아 조금, 블루베리 조금 혹은 닭가슴살 1덩이, 단호박 조금, 파프리카 조금
이렇게 먹었구요 이 외에 간식은 일절 섭취하지 않았고 운동은 거의 안 했어요 기껏해야 줄넘기 조금이나 스트레칭 정도.. 영양소는 생각 안 하고 무조건 살을 빼겠다는 생각으로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무 영양소가 불균형하네요... 살은 많이 빠졌었지만 원래도 키 150에 42kg으로 적당했던 몸이었는데 스스로 만족이 안 돼서 다이어트 했던 거였거든요 그런데 가슴이 c컵에서 a컵으로 갑자기 훅 줄어버려서 되게 많이 스트레스 받았어요ㅠㅠ 생리도 끊겨서 지금까지 안 해요... 앞서 말한 식단 때문일까요?? 혹시라도 다시 살을 찌우면 가슴이 돌아올까 싶어 다시 살을 42키로까지 찌웠는데 그대로예요.......ㅠㅠ 그래서 다시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더 작아질까 무서워서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해야하죠 도와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