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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오면
고질적인 통증을 참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수술을 했어요 두달이지나 회복단계지요.서울행 전철을 타고가면서 지나치는 수리산,삼성산...가슴이설레요 산만보면.또 서울에가면 사방이 다 명산이지요 가까이서 산을보는것 만으로도 벅차요 따뜻한 봄이오고 등산을하면 더욱더 건강한 다이어트가 되겠지요.
  • 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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