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쓰는 일기네요..
커뮤니티에는 인사글 남기고 두번째 쓰는 글이네요..
이젠 자주 글 남기도록 할께요..
아들내미 재우고 다이어리엔 썼는데 이곳에도 써야하는데 도중에 잠들어 버려서 커뮤니티에 글을 못 올렸어요.. ㅜㅜ 다이어리에 쓰고 게시판 지정해서 같이 올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다이어리 일기는 게시판처럼 되는거 같던데.. ^^;;
저 엊그제 몸무게 85찍고, 목욕탕에서 족욕하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목욕탕에 들어오면서 절 아는 사람으로 착각했는지 아는 척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모르는 사람이니 가만히 있었는데.. 그 아줌마가 제 뒤쪽에 있는 아줌마한테 오시더니 하는말이 "나 저기 탕에 앉아있는 배 뽈록 뽈록 나온 사람 넌 줄 알고 아는 척 했다" 그러는데 ㅜㅜ 순간 충격!!! ㅜㅜ 저 정말 또 결심했어요..
이번엔 마지막 다이어트다 생각하고 하자고!!!
그리고 목욕탕와서 그 아줌마 한테 보여주자고...
아줌마들이 은근 다른 사람들 몸매로 기억 잘하더라구요.. ㅜㅜ
오늘은 아점 먹고 여섯시경 삼겹살 먹었어요.. 최대한 상추겉절이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집앞 천변 돌았어요~^^;
내일은 본격 다욧 돌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