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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쮸니^^
  • 초보2017.02.06 03:0083 조회1 좋아요
오늘 처음쓰는 일기네요..

커뮤니티에는 인사글 남기고 두번째 쓰는 글이네요..

이젠 자주 글 남기도록 할께요..
아들내미 재우고 다이어리엔 썼는데 이곳에도 써야하는데 도중에 잠들어 버려서 커뮤니티에 글을 못 올렸어요.. ㅜㅜ 다이어리에 쓰고 게시판 지정해서 같이 올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다이어리 일기는 게시판처럼 되는거 같던데.. ^^;;

저 엊그제 몸무게 85찍고, 목욕탕에서 족욕하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목욕탕에 들어오면서 절 아는 사람으로 착각했는지 아는 척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모르는 사람이니 가만히 있었는데.. 그 아줌마가 제 뒤쪽에 있는 아줌마한테 오시더니 하는말이 "나 저기 탕에 앉아있는 배 뽈록 뽈록 나온 사람 넌 줄 알고 아는 척 했다" 그러는데 ㅜㅜ 순간 충격!!! ㅜㅜ 저 정말 또 결심했어요..

이번엔 마지막 다이어트다 생각하고 하자고!!!
그리고 목욕탕와서 그 아줌마 한테 보여주자고...
아줌마들이 은근 다른 사람들 몸매로 기억 잘하더라구요.. ㅜㅜ

오늘은 아점 먹고 여섯시경 삼겹살 먹었어요.. 최대한 상추겉절이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집앞 천변 돌았어요~^^;

내일은 본격 다욧 돌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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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86
  • 02.06 19:05
  • 저도 애놓고 저질체력에 아침에 핑돌고 ㅠ비타민 진짜 안챙겨먹으면 안되겠더라구여 ㅜ 애재우고 운동하자해도 같이 잠들어버리고ㅜ.ㅜ꼭 비타민챙겨드시면서 운동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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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쮸니^^
  • 02.06 03:08
  • 전 굶지못해요.. 나이가 들면서 저혈당도 생겨서 ㅜㅜ 그리고 굶어서 빼면 나중에 폭식하더라구요.. 못 먹은거 계속 생각나고, 우리 힘내서 건강한 다욧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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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안빼도예쁜
  • 02.06 03:02
  • 저도 고등학교 들와서 쭉쭉 쪄서 25키로넘게쪄서 지금은 엄마도 개돼지냐고 ,, 야식참기힘들죠 ㅠㅠ 전굶는건 할수있는데 운동을 못해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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