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내생애 마지막 다이어트
삼십이 넘어서는 뇌종양으로 수술과 항암치료로 너무 말라서 아동복 13호 넉넉히 맞을정도였어요.제발 45kg 만 넘길 ᆢ오랜 치료를 맞치고 몸이 정상으로 오더니 44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큰애낳고 20년이 넘도록 생기지 않던 아이가 생겼답니다.
산달이 되어 병원에 갔을때 몸무게가 52kg.그래도 늦둥이 아들은 다른아이들도 작게 태어났지만 지금은 다른아이에 비해 큰편이고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저도 늦둥이아들 낳고 많이 건강해져서 일년에 한번만 뇌검사랑 건강진단을 받을정도.근데 요즘 들어서 체중이 급격히 늘어서 걱정입니다.처음으로 이렇게 살이 쪄 보는것이라서 몸도 둔하고 많이 붓고 생활하기가 불편해서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해 보려고 다이어트앱도 깔아놓고 ᆢ적극적으로 다이어트 시작.
꼭 당첨 되길 ᆢ부탁드립니다.

  • 승원진원맘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아미하얀
  • 02.06 17:35
  • 너무 멋있으세요 ㅜㅜ 꼭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