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이 넘어서는 뇌종양으로 수술과 항암치료로 너무 말라서 아동복 13호 넉넉히 맞을정도였어요.제발 45kg 만 넘길 ᆢ오랜 치료를 맞치고 몸이 정상으로 오더니 44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큰애낳고 20년이 넘도록 생기지 않던 아이가 생겼답니다.
산달이 되어 병원에 갔을때 몸무게가 52kg.그래도 늦둥이 아들은 다른아이들도 작게 태어났지만 지금은 다른아이에 비해 큰편이고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저도 늦둥이아들 낳고 많이 건강해져서 일년에 한번만 뇌검사랑 건강진단을 받을정도.근데 요즘 들어서 체중이 급격히 늘어서 걱정입니다.처음으로 이렇게 살이 쪄 보는것이라서 몸도 둔하고 많이 붓고 생활하기가 불편해서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해 보려고 다이어트앱도 깔아놓고 ᆢ적극적으로 다이어트 시작.
꼭 당첨 되길 ᆢ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