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첫째날. 총 3킬로가 빠졌다. 갈수록 입맛이 없어진다.
1주차땐 살찔까봐 편하게 먹지도 못한 고기 신나게 먹었고,
2주차땐 그래도 살이 빠지지 재미붙어서 나름 잘 챙겨먹었는데,
3주차때는 입맛이 뚝 떨어져서 배에서 고르륵 소리가 나도 입맛이 없으니 먹는것 자체가 귀찮아졌다.
그래도 먹으려고 노력중. 배는 고프니.. 흐흐
오늘 아침엔 계란에 양배추도 넣어 볶아먹었다. 당연 오일이랑 버터도 충분히 넣어줬다.
케톤증올까싶어 소금과 수분섭취도 신경썼다.
저녁엔 과메기무침과 버섯애호박구이.
이사하고나면 좀 잘 챙겨먹도록 해야겠다.
내일은 뭐먹지?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