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일차) 파프리카&소고기 샐러드
4일간 두끼는 샐러드로 먹는
위드클렌즈 클렌즈샐러드 프로젝트!
2일차 샐러드로는
파프리카&소고기 샐러드 준비했어요-
✔️파프리카샐러드/ 94kcal
+ 이탈리안소스/ 50kcal
샐러드8종 중, 칼로리가 가장 낮은
알록달록 색감이 예쁜 파프리카 샐러드예요-
샐러드채소만으로는 100칼로리도 안되고
소스를 모두 합쳐도 약 150칼로리!
오늘도 해체작업 해봤답니다ㅋㅋ
구성이 꽤 푸짐하죠?
싱싱한 양상추와 방울토마토
양상추 외 잎야채4종, 공통토핑들
이만큼의 양이 들어있어요.
항상 신선한 모습이에요!
양배추, 적양배추, 라디치오는 항상 5조각 정도,
치커리가 보시다시피 가장 소량으로 들어있어요.
이탈리안 소스는
사과, 레몬, 약간의 겨자 맛이나는 달달한 소스예요
또 바질로 추정되는 허브가 향을 내주고 있고요
원래 허브 향을 즐기지 않으시는 분들은
싫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소고기샐러드/ 238kcal
+ 이탈리안소스/ 50kcal
가장 기대되었던 소고기샐러드!
고기가 신선한지, 식감이 어떤지 궁금했답니다
고기 양은 꽤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냉장을 해두어서 고기가 뭉쳐있길래
저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주었어요.
촉촉하게 해서 소스에 콕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고기는 잡내가 없고, 간이 안되어 있어서
소스와 잘 어울렸어요.
대신 데쳐서 촉촉할때 빨리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조금 지나니까 수분이 날아가서
고기가 살짝 마른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고기는 이탈리안 소스보다
어니언 요거트소스에 찍어 먹는 게 더 입에 맞았어요-
오늘은 방울토마토 하나가 깨져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엔 덩그러니 혼자있는게
쓸쓸해 보여서 반으로 잘라줬어요ㅋㅋㅋ
저는 건조고구마가 쫀득하니 참 좋았어요
반시처럼 겉은 살짝 말랐고 안은 촉촉한 맛!
단백질 덕분인지 파프리카 샐러드보다
더 든든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역시 고기는 고기네요ㅋㅋㅋ
다음 후기에는 두가지 소스를 비교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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