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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8일 (음식 335kcal, 운동 1900kcal)
아이구..
이틀을 완전 초저녁에 잤는데
밤같은 새벽에 일어나서ㅜㅜ
오늘 좀늦게자보려구
버텼음!
정신은 깨있는데
몸이 자는거같은느낌ㅋㅋ
10시간 푹자면 좋겠당ㅜㅜ
내일은
58숫자를 보기를~~

이제와 생각해보면
참 내몸을 방치했던거같음..
'이정도면 괜찮지' 하다가 여기까지왔넹ㅠ
예쁘게 유지는 못할망정
술술술ㅠㅋㅋ 어느새 뿔은 몸..
뱃살이랑 허벅지 흔들리는거나
잡히는 살보면,
내살인데 참싫당ㅜㅜ
한번 내몸을 인지하기 시작하면
그동안 어떻게살았나싶음..
브라사이즈가 75E면 컵이 좀작은데
살빠지면서 C,D컵정도로 줄면좋겠다ㅠ
바스트때매 더부해보임ㅠ
이쁜셔츠도 못입고ㅠ
아 신기한게 줄넘기 첨할땐
며칠 종아리가 굵어지는거 같더니
줄넘기해도 말랑말랑하당
이래서 근육걱정하지말라는갑다..
뱃살,허벅지 집중적으로 운동하는데
언제쯤이면 전처럼 24인치가 될까ㅠㅠ
지금 28 스판끼많은거나
원피스도 66입으면 낀당ㅠ
맞춤 44반입었었는뎅..
참.. 나도 예전만 생각하고
그게 내모습이다라고 착각하고 산것같음..
지금은 168,59,66..
원피스도 못입는 지경이됐는데ㅜㅜ
겉모습도 그렇구
속은..
위액올라오지, 자주체하지, 종아리쥐나지,
변비에, 부대끼는느낌?
갑자기 5키로 확쪘을때
이미 찐몸에 더찌니
어느날 밤에 배를 쥐어뜯는고통이 있어서
죽다살아났었다..
언니가 진통제줬는데도 안먹혔음..
거기다가 맥주귀신인데
맥주만 마시면 몸이 심하게붓고
단거 먹으면 이상반응이 생겼다..
우리집안 남자들이
신장이 다안좋은데 나도 안좋아진거지ㅠㅠ
이러다 내가먼저 가겠다싶어서
살뺄결심도하고 당분간 금주에 돌입한거임..
걍간단하게 쓰려던게
줄줄이 사탕처럼 한풀이가 됐네ㅠㅋ
과거에 이쁜거 소용없다~~~..
과거는 과거일뿐..

나는 복근이나 근육많은 건강한몸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당
단지 들어갈데가 들어가기를~~~ㅋㅋ

20151207 다이어리 일기상세

실패 604kcal
335/800 kcal
1900/ 2969< kcal
아침식사178kcal(53.13%)
쌀밥 (1공기, 60g)
88kcal
돈육김치찌개 (1인분, 75g)
76kcal
두부조림 (1소접시, 7g)
7kcal
깍두기 (1인분, 5g)
2kcal
오뎅볶음 (1소접시, 5g)
5kcal
점심식사157kcal(46.87%)
쌀밥 (1공기, 55g)
81kcal
돈육김치찌개 (1인분, 66g)
76kcal
운동1,900kcal
하늘자전거 (30분)
180kcal
레그레이즈 (10분)
80kcal
크런치 (10분)
80kcal
스트레칭 (10분)
40kcal
싸이클 실내자전거 (30분)
270kcal
하늘자전거 (30분)
180kcal
줄넘기(시간) (20분)
240kcal
싸이클 실내자전거 (30분)
270kcal
하늘자전거 (30분)
180kcal
레그레이즈 (10분)
80kcal
크런치 (10분)
80kcal
스트레칭 (10분)
40kcal
하늘자전거 (30분)
18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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