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가 아닐까 싶어요.
12월 크리스마스 끝나고 몸무게를 재니 80kg 이더군요. 다이어트 결심하고 한 2주일간 야식만 끊는 것으로 워밍업을 했습니다. 78kg이 되었지요.
1월 11일부터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욧을 한지 내일이 만 한달째 되는 날인데 73kg-74kg을 늘 오르락 내리락 별 변화 없습니다.
총 45일정도 했는데 6~7kg감량한채로 정체기가 온거 같아요. 열흘째 감량이 없군요.
좀 지칩니다. 남편이 건강하게 잘하고 있으니 계속하라네요.
오늘은 그냥 맘이지치니 몸도 지치더라구요. 퇴근하고 그냥 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