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취침시간 - 12시
☑️ 기상시간 - 7시 50분
🍙 아침 - 8시10분 - 녹즙
8시 30분 - 사과반개,키위한개
9시 30분 - 코코넛워터
10시 30분 - 식이섬유 500ml
🍙 점심 - 12시 30분 - 해초국수(비빔소스 절반)
2시 30분 - 사과 반개, 키위 반개
3시 40분 - 매일두유 식이섬유
4시 30분 - 코코넛바 3조각
🍙 저녁 - 5시 50분 - 두부,양상추,그린비타민,빨강노랑파프리카,오이,자몽샐러드, 오리엔탈드레싱,미역국에 건더기만 반공기
▪ 수분 섭취량 - 2.5리터
▪️ 활동량 - 스피닝 40분, 크런치 60개,레그레이즈 180개,스쿼트•런지•와이드스쿼트•사이드런지 45개씩, 케틀벨스윙 60개,버피테스트 45개
▫️ 하루 소감 - 오늘은 왠지 허기짐을 많이 느낀 하루였어요. 그래서 간식을 중간중간 계속 챙겨먹었어요.
점심에 해초국수를 먹었는데 비빔소스는 절반만 넣었어요.그런데도 간이 충분하더라고요.평소엔 꾹꾹 눌러짜서 먹었는데,제가 얼마나 간을 세게 해먹었는지 알았어요.소금간은 약하게 하는 편인데 매운 맛을 좋아해서 고추장류의 양념은 강하게 해서 먹거든요.ㅜ 이제껏 짜게 안먹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착각이었단 걸 알았네요.
그래도 간만에 붉은 양념을 먹으니 정말 좋았어요. 근데 앞으로 한달은 그냥 안먹으려구요. 입맛이 돌아서 더 배고팠던 것 같아요.
저녁은 조언해주신대로 샐러드에서 달걀은 뺐어요.대신 채소양을 좀 줄이고 미역국의 미역만 좀 먹었는데 괜찮은건가요?
변비가 좀 있는 편이기도 하고 미역을 좋아하기도 해서 아기먹을 미역국에 미역을 넉넉히 넣어서 미역만 떠 먹었어요.고기 몇점하구요.
근데 먹으려고 담은 양의 절반 먹고 나니 배불러서 남겼네요. 예전엔 남기는 게 싫어서 꾸역꾸역 다 먹어치웠는데 (그래서 치킨 한마리시켜놓고 신랑 기다리다 늦으면 그냥 혼자 한마리 다 먹는;;) 이젠 안그러려구요. 적게 담아 안남기는 게 좋겠지만, 남기면 그냥 치워버려요. 눈에 안보여야 안먹게 되니까.
식욕이 강한 편인데 생리 이후 일주일 잘 눌러오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갑자기 막 식욕이 샘솟네요.ㅜㅜ
주말이 무서워지지만 달라질 몸매 상상하며 잘 견뎌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