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먹은 치킨에 반한 할라피뇨~~
니냐니냐뇨~~🎶
일단 소세지라는 식감과 매콤한 할라피뇨를 좋아해서 선택해봤어요!
영혼에 감동을 주는 치킨요리!
두근두근하네요^^
📌냉장보관 해주셔야합니다~
훈연 스파이시 육즙 식감 향신료
0부터 5까지 적혀있어서 대강 예상할 수 있어요
다이어터니까 영양성분표를 확인해봅시다!
반개 30g에 54칼로리네요
탄수1g(0.3%) 단백질5g(9%) 지방3.3g(6%)
전 1개 먹었으니 대략 108칼로리~
✅보통 소세지 칼로리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대략 30g기준으로 평균 8~90칼로리대 였어요
좀 더 건강한 닭가슴살로 만들어져 일반 소세지보다는 칼로리가 많이 적지요! 👍
뒷면을 보니 유통기한과 상품의 설명이 나와있네요
유통기한 대략 한달 정도. 적당해요~
단면 사진보니 더욱 맛있을 것 같은 느낌!
📌워터프라잉하라고 나와있네요
육즙이 있어서 칼로 자르면 안되요!
굽거나 워터프라잉해주면 더 식감이 좋다네요
홈페이지 상품설명을 봤어요
크기 설명밑에 먹는 방법이 나옵니다
칼집내지말고 워터프라잉하는 방법!
📌후라이팬에 물 1cn정도 넣어 센불에 물 없어질때까지 끓이며 구워요
개봉!
콕콕 박혀있는 할라피뇨와 향신료들~~
그리고 소세지 사이가 떨어져 하나하나 포장된 듯하게 되있어서
하나꺼내도 밀봉되어있어요
포장 사이에도 육즙 살짝 있는데 남은 소세지들 육즙 흘러나오지 않고
나중에 먹더라도 잘 보관할 수 있어요!
이거 좀 좋더라구요.
소세지 먹다 남으면 비닐에 다시 담던가 밀폐용기 옮겨야되는데 귀찮잖아요?
설거지거리도 없고 깔끔해서 굿!!
팬에 워터프라잉 해봅니다!
전 또띠아에 싸먹었어요
상추깔고 소세지엔 허니머스타드 아니겠습니까! ㅎ
그리고 샌드위치나 샐러드에서 한 끗 담당하는 올리브~
양파, 버섯도 볶아서 같이 먹으려다가
7시 전으로 저녁 완료하려다보니 맘이 급해 대강 해 먹었는데
좀 썰렁하네요😂
다음엔 부재료들을 좀 더 실하게!
돌돌 말아서 먹어줬어요
단면도 한번 보세요^^
맛!
역시 맛있어요! 일반 소세지먹는 그 느낌 그대로~~
돈장의 쫄깃한 식감, 마른 팬에 구우면 더 바싹하니 톡 터지는 느낌이 더 좋을 것 같아요
할라피뇨의 맛이 느껴지긴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매콤하진 않았어요
같이 먹어 그런가 싶어 소세지만 따로 먹어도 봤는데
전 할라피뇨가 좀 더 들어가서 알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파이시 정도가 3이였는데 약간 모자란듯 하기도 한?
육즙도 있는데 칼로 자른 단면보다는
한 입 물었을 때가 더 잘 보이는 것 같네요
속이 촉촉해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매콤하진 않았지만
(매운걸 좋아하는 저의 개인적인 기준이긴해요^^)
일반 소세지 먹는 느낌으로 쫄깃한 첫 만남뒤
육즙풍미 느끼고 건강한 닭가슴살 영양섭취하다
끝맛이 할라피뇨 덕에 깔끔해요!
일반 소세지보다 훨씬 적은 칼로리니까 다이어터들에게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