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11일째네요..
제가 딱8일째되는 날 저녁에 강아지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그날한숨도못자고 9일째 출근을했어요...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정신을 놓아버렸죠..
원래식단은 소스없는 야채샐러드, 삶은계란 흰자, 블랙커피, 모닝빵1개 , 키위 이런것들이고
일줄 4번은 꼭 헬스를해요
점심때 화이트초코모카시켜서 위에 휘핑을 다떠먹고 설빙빙수 연유들이부어 클리어하고 저녁에 편의점 삼각김밥3개, 과자1봉, 또 휘핑올라간 까페모카..
이렇게나 먹어버렸어요.....헬스도안가고..
정신을놓았죠...........,...............
그리고 다음날 저는 조금이나마 정신차리자하고 다시 원래식단대로 돌아갔답니다... 지금 무서워서 몸무게를못재고있답니다....
어떤분보니까... 자기를위해 하루정도는 맘껏먹게해준다던데... 저도 그런걸로 위안삼아야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