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안달복달하던 맘이 가라 앉는군요. 2주일간 감량이 없어서 맘이 깝깝했었는데 이제 좀 느긋해지기로 마음을 바꾸니 평안이 찾아오는군요. 그래도 45일간 7키로 가까이 감량한 나 자신에 잘했다 격려하며 .. 식단은 하던대로 황제다욧 식단에 약간의 현미밥을 곁들여 거의 모든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하루에 섭취량을 1500~1700 kcal 유지하며 배고프지 않은 다이어트 계속 진행중입니다. 이 정체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건강한 다욧 먹으면서 하는 다욧이 느려도.. 요요도 적고.. 건강상하지 않아서 좋은듯 해요.. 전 닭가슴 살에 피티.헬스 하면서도 처음 한달동안 아예안빠져서 트레이너가 거품 문적도 있었어요ㅎ 그후론 하루가 다르게 빠져주드라구요.. 정체기는 그 무게에 몸이 적응하는 기간이라 생각하시고~ 맘편히가시면 또 빠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