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침6시경 장실보고 공복무게측정하고
또 스물스물 자다가 큰 장실보고 측정했더니
체중과 체지방이 500그램 쭉 빠짐..ㅋㅋㅋ
혼자 좀 웃기긴했는데
함께 까르르~할 사람이 없...;;,
내안의 그것...ㅎㅎ
어제 많이 쳐묵쳐묵했던거같긴해요~ㅎㅎ
어제 춥기도 참 추웠지만
혼자 유달리 피곤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친동생이 울집에 뭐 가지러왔었다가
잘가~하고 헤어졌는데
내가 줄게 나중에 생각나서
(왜 전화할생각은못하고)차속도를 잡을거라고 아침에 미친듯 흐악흐악 뛰었더라구요ㅋㅋㅋ
숨넘어갈뻔하다는 표현..진짜 딱 그느낌ㅋㅋ
왜그랬지...여차저차 저녁에 또 만나버림ㅎㅎ
난 이미 뻗어서 남편 나가봐~ㅋㅋ
진짜 종일 떨어진 당채우려고
안먹던 떡볶이 튀김..쳐묵..역효과..
현명한 하루 보내세요~
난 왜이러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