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레스트 스트립, 치킨 브레스트를 먹어보며 존쿡 델리미트의 제품들이 얼마나 맛있는지 알았는데요,
이번에 체험해볼 제품은 이름부터 설레는 "치킨에 반한 할라피뇨" 그리고 "치킨에 반한 치즈코코넛" 이에요!
이름 누가 지으셨나요?😆 이름만 봐도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두 제품 모두 소시지 제품이에요.
무려 닭고기 함량이 81% 이상!! 우와 어마어마하네요!
포장만 봐도 어떤 제품인지 예상이 되죠?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맛 정보! :)
훈연정도 0
육즙량 4
고기식감 4
향신료 4 는 두 제품이 같구요,
할라피뇨가 들어간 제품만 "스파이시 3"
얼만큼 매콤할지 기대가 됐어요!
안그래도 다이어트 중엔 매콤한 제품을 접하기가 어려우니까요 ㅠㅠ
존쿡 델리미트의 소시지 제품은 아질산나트륨,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보존료(소르빈산), 합성착향료, 에리보르빈산나트륨(산화방지제) 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랍니다.
넛메그, 파슬리, 오레가노 등 다양한 파슬리들과 함께 들어있어서 더 기대가 됐어요.
각 3개씩 포장이 되어있어요.
포장이 각각 되어있기때문에 하나씩 잘라서 먹어도 괜찮아요!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약 1/2개 기준으로 칼로리는 할라피뇨가 좀 더 낮아요. 54kcal/60kcal 로 여느 닭가슴살 소시지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칼로리.
단백질도 5g 정도로 소시지 1개를 먹으면 10g 섭취 가능!!
전 각각 하나씩 먹어보기로 했으니 단백질 20g을 섭취 하게 되었네요 :)
조리 방법은 워터 프라잉을 이용했어요.
팬에 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어머어머 이렇게 물에 튀기듯 구우니 육즙 가~득! 맛있는 소시지가 완성 되었어요.
여러가질 해먹을 수 있겠지만 저는 소시지의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샐러드를 준비했어요.
워터프라잉을 이용한 존쿡 델리미트, 치킨에 반한 할라피뇨/ 치킨에 반한 치즈코코넛과 함께라면 이렇게 쉽게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가 완성 되었어요.
포크로 쿡 찌르자마자 터져나오는 육즙!
육즙이 주르르 흐르는데 깜짝 놀랐어요
이건 치킨에 반한 치즈코코넛의 단면이에요.
각종 허브가 들어있기때문에 초록색 허브들이 눈에 띄어요.
맛은 코코넛 향과 치즈 향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데요
사실 조금 걱정 했던 부분이 좀 느끼하진 않을까, 하는 우려였어요.
그런데 전혀 아니에요.
일반 닭 소시지들의 특징이 너무 뻣뻣하고 시중의 다른 소시지들에 비해서 퍽퍽한 느낌이 강하다는거였는데요
치킨에 반한 치즈코코넛은 고기의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어 너무너무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더욱이 코코넛향과 치즈향이 과하지 않고 딱 좋은 정도라서 입맛을 더욱 돋우더라구요.
코코넛 과자를 생각하신다면 노노!
단맛이 있는데 설탕의 단맛이나 코코넛의 단맛이라기보단 고기 특유의 달콤한 맛이라서 더 좋았어요.
이건 치킨에 반한 할라피뇨 단면이에요.
할라피뇨가 들어갔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던 제품인데,
오모낭! 기대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단면에도 할라피뇨가 눈에 보이듯이 할라피뇨가 많이 들어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맵지 않고 딱 느끼함을 잡을 정도!
물론 매운걸 좋아하는 전 조금 더 매워도 잘 먹었겠지만요 ㅎ
육즙 가득하고 부드러운 소시지 맛에 할라피뇨를 더해서 뒷맛까지 깔끔하게 잡아주는 느낌이에요.
우와 어떻게 이렇게 맛있지? 하면서 먹다보니 어느새 두개를 다 먹었더라구요.
저는 두개를 먹으니 한끼 식사로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육즙이 가득 흐르는 소시지라 그런지 더 배가 차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존쿡 델리미트 체험단을 신청하면서 가장 큰 바람이 있었다면 건강한 식사를 하며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는거였어요.
다이어트를 하고는 있지만 닭가슴살은 물리고.. 자꾸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다보니 이게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인지 의문이었거든요..
하지만 하루 종일 존쿡 델리미트 제품들을 이용해서 식사를 한 제 식단을 살펴보면요,
이렇게 건강하게 변했어요!
더욱이 하루 섭취 칼로리 또한 827kcal!
배가 고프지도 않고 간식이 당기지도 않았어요.
하루 세끼, 배부르게 먹었음에도 저 칼로리라뇨!
여기에는 존쿡 델리미트 제품들이 큰 영향이 있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었어요.
맛있고 다양한 존쿡 델리미트 제품들과 함께라서인지 오늘은 다이어트도 즐거운 일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