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실숙성 닭육포랑 고추송송 닭육포를 주문했는데요.
너무너무 궁금해서 받자마자 매실숙성을 먼저 뜯었어요. 음...그런데 뭐랄까 그 특유의 육포의 비린내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영양성분표가 자세히 나와있지않고 그냥 칼로리만 적혀있어서 좀 그랬어요.
매실 숙성은 비린내를 감추기 위해 후추를 많이 뿌렸는지 후추의 자극적인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실것같고요.
고추송송은 진짜 고추씨가 들어있더라고요. 엄청 맵지 않고 적당히 약간 매운맛의 자극이 있습니다. 고추의 약간 자극적인 맛때문에 닭육포의 비린내가 많이 나진 않았어요.
고추송송은 뜯자마자 다 먹어버렸답니다 ㅠㅠ 그래도 62칼로리인가 그래서 다행이였어요..ㅋ
뭔가 오징어처럼 뜯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제품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