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로 먹어본 제품은 치킨에빠진할라피뇨라는 제품입니다! 앞서 먹어본 치즈코코넛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했습니다^^
뒤에 어떠한 식품이 함유되어있는지 이쁘게 그림으로 나타나있습니다.
냉장식품이라 유통기한은 길지 않습니다!(넘...맛있어서 넘길일도 없겠지만요ㅎㅎ)
한팩당 3개가 들어있고 진공포장되어있어서 1개씩 소분해서 보관하기 쉽게 들어있습니다.
워터프라잉이 맛있다해서 매번 이렇게 해먹고 있습니다.
한번은 아침에 도토리만두와 야채들과 섭취해보았고
한번은 빵과함께 먹어보았습니다(따로 플레이팅 해놓고 한꺼번에먹으니 핫도그같은!!♡♡)
넛메그?라는 식품이 들어가서 닭비린내를 잡아준다 했는데 그 냄새일까요? 향신료냄새,후추냄새 비슷한 향이 진하게 나는 편이었습니다. 근데 그 향이 할라피뇨맛과 잘 어울리는 것이라 거부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할라피뇨, 매콤한 맛(매운맛)을 좋아해서 다소 덜 매콤함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촉촉하고 입맛 돌게 하는 맛이라 다른 야채에 소스없이 먹어도 맛나게 먹었고 다른 자극적인 음식 생각을 가라앉혀주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