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운동하다 복싱을 삼개월하고 오래 운동을 쉬었어요... 살이 많이쪄서 (5키로정도... ㅠㅠ) 다시 운동을 시작하려는데 한번쉬니까 마음먹기가 쉽지않네요ㅠㅠㅠㅠ 그냥 눈 딱 감고 나가서 뛰는게 정답일까요...ㅠㅠ 뭔가 막막해진 느낌이에요... 그리고 뭔가 탄탄해지고 몸매가 좋아보였으면 좋겠는데 요가를 해볼지 복싱을 다시 할지 고민이에요. 가혹한 조언 부탁드려요...ㅠㅠㅠ
저는 춤을 너~무 좋아해서 잠자는시간 8시간빼고 16시간중에서 5시간은 춤춰요 ㅎ 가수가 되려는것도 댄서가 되려는것도 아니지만 춤을 많이 좋아해요 ㅎ 그래서 작년에 춤추는걸로 8키로 감량했어요 ㅎ 2키로는 근력운동으로 했지만요..ㅎㅎ 확실히 잘빠지는데 유산소로만 빼려고 노력하다보니 제친구중에 소문이 안좋은 요요라는 친구가 찾아와서 제몸에 살을 붙어주고 가더군요...크흡...ㅠ 10키로가 졌어요...ㅠㅠㅠㅠ다시 다이어트하려니까 몸은 안움직이고 귀차니즘이 심각해졌는데 45kg일 내모습을 상상하니 당장이라도 운동호ㅓ끈을 매고 달리는 내자신이 보이더군요....운동은 자신이 평생할수 있으리만큼 좋아하거나 즐겨하는것 또는 매일할수 있을만한 강도의 운동을 하셔야 지속가능해요 ㅎㅎㅎ 건강한 다이어트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