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년* 처방 받은게 1281이라 대강 300 500 300이라 생각하고 나머지는 배고프면 간식. 이렇게 생각은 하는데요.^^;; 시간 쫓기다보면 먹을 때마다 계산을 못하는 적이 많아서 정확히는 못재고 뭔가 감으로 먹게 됐어요. 미달이나 초과되는 날도 있을거예요. 되도록 초과는 안되도록 메뉴 신경쓰지만요. 미달도 안 좋다고 하는데 저는 그래도 허기지게는 안 먹는 것 같아요. 3대 영양소 들어가도 포만감 적을 것 같으면 식이섬유 많은거 뭐 없나 찾는식으로. 너무 챙기다 배불러서 남긴적도 많아요. ㅎㅎ 간식도 배고픈 상태 안 만들려고 챙겨먹는거구요. 안 고프면 안 먹구요. 근데 말하고 보니 먹고나서라도 여유있을 때 계산해보면서 더 감을 길러야겠어요. 요즘 소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