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브레스트를 먹어보았어요 😆
유효기간 아래 오른쪽에 이지 오픈이라고 써있는 곳을 이용해 오픈하면 쉽게 열리네요!
오픈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깔끔하죠? 😉
야채를 잘 안 먹는 아이들에겐 주먹밥이 최고죠 ^^ 그러나 오늘은 주먹밥이 아니라 응용해봤어요.
파프리카와 신김치를 잘게 썰은 후 볶진 않고
밥과 함께 비볐어요.
돌돌 말려고 했는데 치킨 브레스트와 달리 터키 브레스트는 말리지 않고 톡톡 살짝씩 끊어지네요.
마침 계란도 없어 요지로 긴급처방했어요.
이렇게 아이들 한끼가 뚝딱 해결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