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후기입니다.
이렇게 소분해서 냉동에 넣어둔 소세지할라피뇨늘 꺼냈어요~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공간도 많이 차지않하고
꺼내먹기도 편하고 여러가지로 좋아요.
다른 소세지에 비해 정말 짠건아니지만,
평소 간이 되지않는 음식만 먹는 저에겐 그나마도 자극적으로 느껴져서 물에 한번 삶았어요. 비쥬얼은 좀 그렇죠?ㅋ
팔팔 끊이지않았어요. 혹시 터질 까봐서요
끊이던 물에 넣고 불을 꺼놓고 5분 지났을까요?
말랑하게 잘 녹았어요~ 속까지 따뜻하네요.
할라피뇨도 보이고 매콤하고..
짠기는 있지만 끓였다는것 때문인지 덜 느껴지는것같기도 했어요.
내일은 잘 라서 해보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