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금요일은 마의 금요일이라고... 식욕이 마구마구 돋네요. 껌 3개를 쫩쫩 씹어서 진정시키고 양치질을 한 뒤 일요일에 입어봤던 조금 작거나 끼는 옷들을 다시 입어보았어요. 그랬더니 현타...😂 지퍼가 뻑뻑한 게 아니라 내 옆구리가 뻑뻑한 거... 그랬더니 진정되네요. 뿌듯한 건, 일요일에 입었을 때보다 쉽게 입어지고 덜 끼는 거!!!
제 노력은 틀리지 않았던 거에요😂 오늘은 평소하던 동작운동 대신 티파니 허리운동을 하고 식욕을 완전히 꺼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