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일 년간 빡세게 하다 이번에 해외여행을 가면서 터져버렸어요..
3일간 하루에 한 4천 칼로리씩은 먹은 것 같아요. 이 여행이 끝나면 다시 다이어트식으로 돌아와야 된다는 생각에 정말 미친 사람처럼 배가 이미 터질 것 같은데도 과자랑 초콜릿 같은 것들을 계속 밀어넣었네요.
당연히 운동도 안 했구요.
이렇게 다이어트 하다 갑자기 정신 놓고 미친듯이 음식 먹어보신 분 계신가요?
이런 적이 처음이라 기분도 나쁘고 속도 안 좋고 죄책감만 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기 전에 운동하고 잔다고 뭐가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