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50일차 다이어터입니다.
항상 근육형 다리가 스트레스여서 대학교 1학년때부터
일년에 2번정도씩 종아리 보톡스를 맞았던것 같아요.
매번 같은곳에서 같은 보톡스를 맞은게 아니라
학생이다 보니 비용을 보고 결정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한곳을 찾아서 다 같겠거니 하고 맞았습니다.
근데 이번 방학에 다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더니
(웨이트와 스쿼트 스피닝 등 하체운동 비중을 늘렸어요)
종아리가 더 이상해진거 같은거에요 ㅠㅠㅠ
찾아보니 종아리에는 비복근? 과 가자미근이 있다던데
종아리 알을 만드는건 비복근이라 하고 가자미근은
나둬서 그 근육이 발달 된다던데...
지금 종아리 상태는 알이 딱 서는 모양은 아닌데
옆으로 넓어지게 두꺼워진 느낌??!
알은 서지 않지만 근육은 엄청 뭉쳐있는 느낌이에요 ㅠ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제 체질에 운동을 안하고 살수는 없고 종아리 보톡스를 위해서 평생 스쿼트나 하체 운동을 안해야 하는건가?
이런생각도 들고...아냐 그냥 운동하고 마사지로 해볼까?
이런 생각도 들다가 막상 두꺼운 종아리가 끔찍하고
변화가 미비하다보니 시술을 찾게되네요.
혹시 종아리 관련 전문가나 지식인 있으면 도와주세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다들 종아리보톡스를 계속 시술하시는건지 하고 정말
운동을 안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요즘 종아리 고민때문에 너무 머리아파용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