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밥해먹고 소파에 앉아서 운동가야는데 하고 밍기적 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천둥 번개에 비까지 휘몰아 치는데 왜그리 반가운지....운동안가도 되는 핑계가 명백해진거죠.... 제 남편이 절 보고 웃더라구요. 속이 다 보인다는듯이... 운동,운동,,,,,큰 숙제입니다. 정말 어려운 수학문제 같아요.
항아리78 ㅎㅎ 전 식단보다 운동에 비중을 더 두게되네요.. 운동중독증 처럼 ㅎ 과도한 뱃살때문에 걷기위주이지만.. 예전엔 새벽에 한시간~한시간반 저녁에 두시간 일케 걸었는데 .. 먹는것도 진짜 초절식.. 하는바람에 심각한탈모와 생리양과 일수가 급격히 줄어버린.. 그래서 먹는건 지금도 다욧식단치곤 많이 먹으면서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