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월 한달간 식이랑 운동 같이 하며 4키로를 뺐는데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2월 한달간은 먹을것도 조금씩 먹고 그냥 놀면서 유지를 했어요. 그리고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할려했는데 그냥 이대로 살고싶고 또 1월 한달간 힘들었던걸 생각하니 끔찍하고 먹을게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ㅜㅜㅜ 또 주변 사람들이 빠진ㄱ걸 못알아보니 좀 억울하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요?
의지가 스며드는건 어쩔수 없죠.....살빼려고 남이 먹을때 안먹고, 남들 놀때, 쉴때 운동하고.......그날만 생각하면 힘들고 지칠 수도 있어요. 네생각만큼 안빠지고....빠져도 남이 몰라볼수도 있죠....^^ 다이어트는 무엇보다 몇달간 하는게아닌 평생동안의 습관에 불과해요 ^&^ 평소에 군것질 안하고, 시간나면 틈틈히 운동하고, 부지런하게 행동하면 살은 서서히 빠져요 그리고 찔일도 줄어들죠 전 엄청난 의지박약이에요 1달도 안하고 내몸의 변화가 안느껴지니까 바로 포기해버렸죠....더하면 내몸을 더 예쁘게 가꿀 수 있었는데 말이에요....운동을 무리하게 할필요도....먹는것을 제한하실 필요도 없어요~ 건강하게 먹고 적당하게 운동하자라는 마음을 먹어요~^^ 운동을 꼭 열심히 하란말은 없어요 그냥 틈날때 스트레칭하고 유산소30분이상은 해주면서 물도 자주먹어주고~ 습관이 건강한 나를 만듭니다 ㅎ 왠만해서 다이어트는 3달~6달 정도는 꾸준히 해줘야 몸의 변화가 많이 느껴져요 조급해하지 말아요~ 다이어트는 당신의 마음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에요. 다이어트는 그냥 내가 살아가면서 지키면 좋을 생활 습관. 이라고만 여겨봐요 다이어트도 꾸준함은 못이긴답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누구도 가능한게 다이어트에요 이악물고 다시 해볼까요? 변화된 내자신을 생각해봐요....